[스크랩] 사람과 사람 사이에 人間이 산다 ...신 영 사람과 사람 사이에 人間이 산다 ...신 영 늘 버겁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는 일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일이 뭘까.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은 또 무엇일까. 문득, 나의 주변을 돌아보면 중앙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한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어떤 이에게는 희망과 꿈이 되기도 하고 또 어떤 이에.. Wonderful Writing 2009.09.23
[스크랩] 아름다운 마무리 행복을 담는 소중한 날 되세요..♥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는 용서이고 이해이고 자비이다. 용서와 이해와 자비를 통해 자기 자신을 새롭게 일깨운다.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 용서보다 큰 선물은 없습니다. 용서보다 더 아.. Wonderful Writing 2009.09.01
[스크랩] 욕심을 버리면 행복한 사람 ... 이정하 욕심을 버리면 행복한 사람 ... 이정하 내가 가진 모든것이 반드시 남보다 나을수는 없습니다. 남이 나보다 나은것이 있으면 나 역시 남보다 나은게 있기 마련입니다. 이치가 그런 것을 모든게 남보다 낫고싶은 욕망은 우리 인간의 부질없는 욕심일 뿐입니다. 언뜻 들으면 주어진 현실에 무조건 만족하.. Wonderful Writing 2009.08.27
[스크랩] 참 멋진 사람 / Ton Dubbeldam, Ton Dubbeldam, Holland 1957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사랑에 이유가 없듯이 고 있어남이 나에게 친절하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속으로는 상대방을 멸시하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겉치레로 어쩔 수 없이 교제 하는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윗.. Wonderful Writing 2009.08.26
그래서 사람이란다 ... 그래서 사람이란다 ... 작자미상 못뚫는 창 없고 못막을 방패 없단다. 모순(矛盾)을 두려워 마라 그래서 사람이란다 잘난 멋에 살다 벅차면 못난 멋으로도 살지 햇볕이 지루하면 비맞는 재미도 오롯하단다. 이미 젖은 사람은 비맞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듯 인생을 아는 사람은 사망도 두려움은 아니었단.. Wonderful Writing 2009.08.22
[스크랩] 사랑이라는 이름의 통행로 중에서....이정하 사랑이라는 이름의 통행로 중에서....이정하 세상엔 수도 없이 많은 길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는 늘 더듬거리며 가야 하는 길이 있습니다 눈부시고 괴로워서 눈을 감고 가야 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이 바로 사랑 이라는 이름의 길입니다 어쩌면 고행일 수도 있는 그 길 그 길을 우리는 그대와 함께 가.. Wonderful Writing 2009.08.18
[스크랩]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길-이정하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길-이정하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주무로서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 Wonderful Writing 2009.08.07
[스크랩] 사람이 산다는 것이 ... 오광수 사람이 산다는 것이 ... 오광수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 Wonderful Writing 2009.08.07
자연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자연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원성스님 자연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마음속 깊이 자연 속으로 들어가 진심으로 사랑하며 보고 듣는 것, 그래서 거기서 그들과 하나가 된다는 것 즉, 마음의 눈, 마음의 귀를 연다는 것입니다 아직 세상에 눈을 뜨지 않은 아이가 눈을 감고도 엄마를 느낄 수 있는.. Wonderful Writing 2009.07.11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죽음이란 존재하지 .. Wonderful Writing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