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Voice

고독 / 황인호 시, 윤용하 곡 / 임웅균

바닷가 나그네 2008. 1. 29. 07:40

    숲 - 우상기 作

    
    고독 / 황인호 시, 윤용하 곡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메에선 달이 뜨고 먼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맘의 등불 꽃같이 피어졌나니 
    내사랑 불되어 타고 님 생각아 내마음에 차라 
    사랑아 내사랑아 너 홀로 날개돋아 
    천리만리 날지라도 
    사랑아 내사랑아 금빛 오리 임생각 
    이몸깊이 아롱져 이끼핀 돌되라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메에선 달이 뜨고 먼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맘의 등불 꽃같이 피어졌나니 
    내사랑 불되어 타고 님 생각아 내마음에 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