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t La Vie
Have your leaves all turned to brown
Will you scatter them around you
C'est La Vie
Do you love
And then how am I to know
if you don`t let your love show for me
C'est La Vie
Oh, oh~ C'est La Vie
Oh, oh~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In the night, do you light a lover`s fire
Do the ashes of desire for you remain
Like the sea, there`s a love too deep to show
Took the storm before my love flowed for you
C'est La Vie
Like a song, out of time and out of time
All I needed was a rhyme for you
C'est La Vie
Do you give, do you live from day to day
Is there no song I can play for you
C'est La Vie
이것이 인생이에요..당신의 물든
단풍잎들을 가지고 있나요?
당신주위에 그것들을 뿌릴건가요?
이것이 인생입니다.. 사랑을 하나요?
그리고 그런다음 어떻게 나는 알까요?
만약 당신이 내게 보여줄 당신을 사랑을 보내지 않는다면.
이것이 인생이에요..
이것이 인생이에요 이것이 인생이에요..
누가 알까요? 누가 날 걱정 할까요?
이것이 인생이에요
밤에..
당신은 연인의 열정을 밝히나요?
갈망의 재들이 당신을 위해서 남겨져있나요?
바다와같이.. 삶이 있답니다..
보여주기엔 너무 깊은
태풍을 갖고있어요
나의 인생이 당신을위해 흐르기 전에..
이것이 인생이랍니다
노래와 같이 음을벗어나고, 시간에서 벗어나요
난 당신을 위한 리듬 밖에 필요없습니다
이것이 인생이에요.. 당신은 주나요?
하루하루 살아가나요?
내가 당신을 위해 연주할 곡은 없나요?
이것이 인생입니다.
대만 타이중 태생 여가수 Chyi Yu(제예)..
그녀는 지금 흘러나오는 이곡 'C'est La Vie' 를 비롯한
많은 리메이크 곡들이 그녀의 음악이 원곡이 아닐까 하는
착각에 빠질 정도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잘 꾸며 놓았다.
동양인이 부르는 서구의 노래는 뭔가 다른 맛이 있는데
약간의 떨림이 가미된 특유의 가성에
그녀의 창법에 아주 잘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대만의 존 바에즈(Joan Baez)로 불리우기도하는
'Chyi Yu(齊豫,제예)'..
그녀는 저보다 한살이 더 많은 1956년 10월 17일생이니
어느덧 50을 훌쩍 넘긴 나이이지만, 그녀의 노래만 들으면
왜이리 가슴이 타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혀 시들지 않는 그녀의 타고난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으면서 이 한해를 마무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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