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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장위험]위험한 화장법..

바닷가 나그네 2008. 3. 25. 18:52

[스킨케어]위험한 화장법

 

 

    

 

펜슬, 아이라이너를 점막 안쪽까지 채워도 될까?-위험지수 80%
속눈썹 안쪽 피부와 점막의 경계 부위부터가 결막이 시작되는 부분 . 아이라이너를 속눈썹 안쪽까지

그릴 경우 점막으로 흡수되거나 눈물에 녹 아 들어가기 쉽다. 이것은 눈에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결막

염, 안구건조증 , 각막염 등의 원인이 된다. 아이라인을 그릴 때는 최대한 속눈썹 경계 바 깥쪽에 그리

는 것을 기본으로 할 것. 

 

각질제거를 위해 종종 스크럽제를 사용한다?-위험지수 80%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면 영양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데 효과 적이다. 그러나 너무 자주 각질제

거를 할 경우 피부 건조를 유발하고 피부 염이 생길 수도 있다. 지성인 경우 주 1~2회, 건성인 경우 주

1회 정도가 적당하며 아토피 등 피부가 민감한 경우에는 거친 알갱이보다는 파우더 타 입의 스크럽제

를 선택하자.


보송보송한 메이크업을 위 해 파우더를 듬뿍 바른다?-위험지수 70%
유분 없이 보송보송해 보이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파운데이션은 매우 소량을 바르면서 파우더는 과

도하게 바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파우더 가 피부 사이사이에 스며들면 화장이 들뜨고 뭉칠 뿐만 아니

라 피부를 건조 하게 만들고 지나치면 주름으로 발전한다. 파우더는 적당량을 퍼프에 묻혀 손등에서

살짝 털어낸 후 유분을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살짝만 눌러주는 것 이 좋다.


베이스 메이크업 없이 컬 러 아이템을 바른다?-위험지수 60%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날, 갑자기 약속이 생기면 급하게 아이섀도 나 립스틱만 바르는 경우가 있다. 이

렇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 태에서 색조 아이템을 바르게 되면 피부에 갑자기 부담을 줄 수

있다. 특히 눈 주위는 가장 민감한 부분으로 맨얼굴에 자극을 주면 잔주름이 생기기 쉽 다. 립스틱을

사용하기 전 입술에도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을 하면서 마사지까지 한다?-위험지수 70%
클렌징을 할 때 마사지 효과까지 기대하며 오래 문지르는 것은 위 험천만한 행동. 이미 피부에서 떨어

진 더러움이 다시 피부 안으로 흡수되고 모공을 막을 우려가 있다. 특히 색조 화장이나 파운데이션은

클렌징크림으 로 오랜 시간 문지를 경우 컬러 효소를 피부에 흡수시켜 색소 침착과 피부 트러블의 원

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클렌징은 1분 미만으로 하는 것이 좋다.

 

황사가 심한 봄철, 씻고 또 씻는다?-위험지수 60%
지나치게 자주 씻는 것은 피부를 민감하게 만든다. 우리 피부는 적 당량의 유분과 수분, 각질의 보호를

받아야 외부 환경으로부터 안전한데, 너무 자주 씻으면 이러한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어 오히려 외부

알레르기 물 질이나 자극 물질이 피부 안으로 쉽게 침투할 수 있다.

 

보습 케어 제품은 많이 바를수록 좋다?-위험지수 50%
피부가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는 보습제의 양은 한계가 있다.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가 되지 못한 보습제

는 피부 표피층에 남아 공기 중의 먼지 와 흡착되거나 모공을 막아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

인이 되기도 한다. 유난히 더 건조하게 느껴지는 경우, 크림의 양을 늘리기보다는 페이 스 오일로 가볍

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펌>

출처 : 하루
글쓴이 : 하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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