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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스라브행진곡/ 제임스 라스트
바닷가 나그네
2007. 11. 26. 18:44
- 크리미아전쟁의분수령 세바스토폴 포위 11개월 동안 연합군을 괴롭힌
말라코프 포대와 말라코프 고지에서 바라본 세바스토폴 시가지.
크리미아 전쟁( 1853~1856년 )은 러시아의 남진정책과 그것을 저지하기 위한 영·프랑스,
샤르데냐 연합군이 터키를 지원해 발발한 대규모 전쟁으로 무려 3년이라는 기간이 걸렸다.
그리고 이 3년 전쟁의 정점이 바로 러시아 흑해 함대의 거점인 "세바스토폴 전투"였다.
이 전쟁으로 전투로죽은자보다 질병으로 죽은자가 더많았다한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헌신적인 활동이셰계에 알려진것도 이무렵이다
그리고 이 전쟁으로부터 앙리뒤낭은 인도주의를 주창하며 국제적십자를 발족시켰고,
1864년에는 12개국이 최초로 일명 적십자조약이라고 일컫기도 하는 제네바협약을 맺게되었다
차이코프스키도 부상병을 위한 자선공연에 이곡을선보인다
뻣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