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Poem 꽃멀미 / 이해인 바닷가 나그네 2007. 7. 7. 07:22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꽃 멀미/이해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 있는 것은 아픈 것,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람들에게도 꽃처럼 향기가 있다는 걸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지 "시향"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