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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교향적 스케치 "바다(La Mer, symphonic sketches) - 클라우디오 아바도(지휘) 루쩨른 축제 관현악단

바닷가 나그네 2007. 2. 26. 08:35
 


Claude Debussy La Mer, symphonic sketches (3) for orchestra, L.109 Claudio Abbado, cond Lucerne Festival Orchestra x-text/html; charset=iso-8859-1" showstatusbar="1" volume="0" loop="1" autostart="true" EnableContextMenu="0"> 1. De l'aube a midi sur la mer Tres lent 바다의 새벽부터 정오까지 x-text/html; charset=iso-8859-1" showstatusbar="1" volume="0" loop="1" autostart="false" EnableContextMenu="0"> 2. Jeux de vagues. Allegro (dans un rythme tres souple) 파도의 희롱 x-text/html; charset=iso-8859-1" showstatusbar="1" volume="0" loop="1" autostart="false" EnableContextMenu="0"> 3. Dialogue du vent et de la mer. Anime et tumultueux 바람과 바다의 대화 바다 관현악을 위한 3개의 교향적 소묘 어린 시절 소라 껍데기를 귀에 대고 바다의 소리를 동경했던 드뷔시는 이 작품을 쓰고 있을 때 사랑하는 부인 릴리를 버리고 부유한 유부녀 엠마와 저지 섬으로 사랑의 도피행을 떠난다. 작품의 완성은 그곳에서 피아노곡 <기쁨의 섬>과 함께 1905년에 이루어졌다. 드뷔시는 이 곡을 <교향적 소묘>라 했는데 이는 바다를 회화적으로 묘사한 것이 아니고 세련된 리듬의 폴리포니와 찬란한 음색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바다의 형상을 표현했다. 제1곡 <바다의 새벽부터 정오까지>, 제2곡 <파도의 희롱>, 제3곡 <바람과 바다의 대화>로 이루어진 이 곡은 프랑스 인상파를 대표하는 관현악의 걸작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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