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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Blue / Louise Tucker & Charlie Skarbek

바닷가 나그네 2007. 1. 20. 15:40
                                        베에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의 멜로디에 가사를 얹어
격조 높은 클래시컬한 분위기에 정감있는 목소리로 들려주는
Midnight Blue는 우아하면서도 기품이 있어 서구인들의 취향에 잘 어울린다. 

그래서  Louise Tucker란 이름은 기억 못해도 미드나잇 블루란 분위기 있는
노래는 스칸디나비아 3국, 벨기에, 네덜랜드, 캐나다, 폴투갈, 스페인,
호주, 남아공의 인기 차트에서 모두 톱에 랭크되었었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싱글과 앨범 모두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수퍼 히트곡이 되었다..

Midnight Blue / Louise Tucker & Charlie Skarbek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Dreams fed by the memories
Oh, let the music play
Midnight Blue
Those treasured thoughts of you
Gone now and forever
Please let the music play
Midnight Blue
I forgave you
Couldn't save you
Drove you from my mind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Warms word from a fantasy
Oh, let the music play
Midnight Blue
The tears come flowing through
I'll never forget you
Please let the music play


깊은 밤의 고독
그대 없는 밤이 너무도 외로워요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꿈들
오, 음악을 들려 주세요
깊은 밤의 고독
그대가 영원히 가버렸어도
그대의 생각들이 소중해집니다.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
깊은 밤, 깊은 밤
나는 그대를 용서했지만
구해줄 순 없었어요.
그대를 잊으려 하는 내 마음.
깊은 밤의 고독
그대 없인 너무나 외로워요
환상으로부터 보호해 주세요
오, 음악을 들려줘요.
깊은 밤의 고독
눈물이 쉴새 없이 흐르고
잊을 수가 없네요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