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로의 아이야~

 

 

 

 

  

 

 

 아이야  /작사,작곡,노래: 유로

 

* 첨 들었는데 기타소리와 목소리가 참 편안한 가수의 노래라서 검색해 봤더니

 10년여를 미사리가수를 했던 분이더군요..

몇년간 음반 작업을 해서 2006년 3월에 직접 작곡,작사,보컬,기타연주까지 해서 앨범을 냈더군요..

그 중에서 이 노래가 가장 좋은 듯...

가사도 참 서정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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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겟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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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름하나 없이 달려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출처 : 와인,탱고,살사,댄스스포츠와 함께~

글쓴이 : 리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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